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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 서울 양천구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위한 협약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hy가 저소득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1인 가구 돌봄 공백 해소와 실질적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hy '프레시 매니저'(판매원)는 구내 고독사 위험군 500명에게 주 3회 건강음료를 제공하고 일상 변화나 이상 징후를 확인할 예정이다. 
hy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기금은 양천구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인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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