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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로컬푸드 복합시설 '다락' 개장…생산·가공·체험 거점

  • 연합뉴스
  • 2026-03-19
  • 19
            
            김해시, 로컬푸드 복합시설 '다락' 개장…생산·가공·체험 거점
총사업비 82억 투입…지역 174개 농가 참여한 직매장 등 갖춰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오는 30일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로컬푸드 복합시설 '다락' 개장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총사업비 82억원(국비 47억2천만원, 도비 12억5천만원, 시비 22억3천만원)이 투입된 다락은 부지면적 3천500㎡, 연면적 1천47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다락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4년에 걸쳐 완공된 시 먹거리 전략 핵심 거점이다.
다락은 농산물 판매장을 넘어 생산 ·가공·소비·교육이 어우러진 다목적 복합 공간이다.
이 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 174개 농가, 업체에서 생산한 700여 품목을 선보인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잼과 주스 등을 만드는 '습식 가공'과 분말 등은 생산하는 '건식 가공' 시설을 갖췄다.
커뮤니티 주방과 교육장은 로컬 푸드를 활용한 요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다락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소통하는 상생 공간"이라며 "지역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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