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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음료류 수출액 162% 증가(17.09.15. 농식품부 배포)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음료류 수출액 162% 증가
- '16년도 음료류 무역수지 2억 7천만 달러 흑자 -
▩ 주요 내용 ▩
◈2016년도 우리나라 음료류 시장은 소매점 매출액 기준 3조 4,246억 원 규모
* (‘14) 3조 4,422억 원 → (‘15) 3조, 4,682억 원 → (‘16) 3조 4,246억 원
-에너지·인삼·이온·비타민 음료 등 기능성 음료는 매출이 늘고,
과채음료·액상차·커피음료등은 전문점 확대 등으로 매출 감소* 소득 상승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프리미엄 음료 수요 증가
<’14~’16년 음료류 주요품목 매출 변화>
* 증가: 에너지음료(24.5%↑), 인삼음료(15.9%↑), 이온·비타민음료(8.6%↑), 탄산음료(4.7%↑)
* 감소: 두유(14.5%↓), 과채음료(10.2%↓), 액상차(8.3%↓), 커피음료(0.8%↓)
◈2016년도 음료류 수출액은 5억2천만 달러로 정부와 업계의 해외진출 노력 등에
힘입어 지난 10년간 162% 상승, 무역수지는 2억7천만달러 흑자* 수출액: (’07) 1억 9,851만 달러→ (’15) 4억 6,287만→ (’16) 5억 1,976만
* 수입액: (’07) 2억 831만 달러→ (’15) 2억 5,135만→ (’16) 2억 5,001만
- 지난 ’08년 9백만달러 흑자로 전환 후 꾸준한 상승세 유지, ‘16년 흑자 규모는
2억7천만달러로 수출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 무역수지: (‘07) △9백만달러→ (‘08) 9백만→ (‘15) 2억1천만→ (‘16) 2억7천만
* 주요 수출국(‘16, 백만달러) : (중국) 124, (미국) 80, (캄보디아) 56
-특히, 베트남은 한류·공격적 마케팅 영향으로, 캄보디아는 우리나라 에너지 음료의
인기 등으로 5년새 수출이 각각 7.9배, 3.5배증가* 음료류 수출: 베트남 (’12) 192만 달러 → (’16) 1,515만 달러(689.3%↑)
캄보디아 (’12) 1,629만 달러 → (’16) 5,636만 달러(245.9%↑)
첨부파일
- 170915 보도자료(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음료류) 최종.hw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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