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 식품산업통계정보

    		

-농식품부,「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본격 추진-


◈ 이른 추석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 작황관리를 통해 성수품 공급 평시 대비 36%(1.4배) 확대, 민생안정 지원
◈ 할인판매, 기업계 상생협력 공동캠페인, 집중 릴레이 홍보 등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중점 추진, 농가경제 활성화 지원
  
□ (수급여건) 전년과 달리 폭염* 등 기상 영향이 적고, 작황이 좋아 빠른 추석에도 수급상황은 양호, 성수품가격은 평년수준 전망
  
   * 피해(8.21.현재) : 가축 1,846천마리(전년 동기 6,656천마리의 28% 수준)

□ (수급대책) 추석 명절 3주 전부터(8.22.~9.11.) 관계기관 합동으로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공급 상황？가격 동향 등 집중 관리
    
  * 총괄팀, 과일팀, 축산물팀, 임산물팀 등 4개팀 편성？운영(반장 : 차관, 8.22.~9.11.)

① 추석 대책기간 중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36%(1.4배) 확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유도하여 민생안정 지원
    
  * 농산물 1.7배, 축산물 1.3배, 임산물 2.9배 / 과일？축산물 선물세트 공급 확대

②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경제 활성화 지원
    
  * 성수품 구매 장터 운영, 기업계 상생협력 캠페인 및 온？오프라인 집중 릴레이 홍보(8.13～21. 일간지, 전문지, 온라인, 방송매체 등) 실시 등

③ 할인판매, 알뜰 정보 제공 등으로 추석 상차림 비용 경감 지원
    
  * 온라인？직거래 등과 연계한 할인행사,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한 가격정보 등 제공

④ 식품안전 위생점검, 부정 유통행위 집중 단속 등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에 대한 안심 소비 환경 조성
    
  * 도축장 특별 위생점검, 중점 관리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축산물이력제, 양곡표시제 일제 단속 등 추진(8.1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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