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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시장은 급성장, 음료류 시장은 소폭 증가(19.10.17 농식품부 배포)

    		

- 생수 시장은 급성장, 음료류 시장은 소폭 증가 -
 
◈ (생산규모) 음료류·생수 생산액은 꾸준히 증가 중이며, 특히 생수시장은 비약적으로 성장 중
 
? (음료류) 생산액이 2014년 6조 1,306억원에서 2018년 6조 4,779억원으로 연평균 1.4% 증가
 
? (생수)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여 2013년 5,057억 원에서 2017년 7,606억 원으로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나타냄
 
◈ (소매시장현황) 음료류(생수포함) 중 품목별 매출 비중은 ’18년 기준 커피음료(24.2%), 탄산음료(22%), 생수(15.2%), 과채음료(12.2%) 順
 
? 최근 3년간(‘16~’18) 품목별 소매매출액 증감률은 에너지음료(20.9%↑), 이온·비타민음료(13.9%↑), 생수(13.2%↑), 커피음료(10.0%↑)로 나타났으며, 과채음료(-7.3%)는 감소
 
   * 카페인에 대한 수요로 에너지음료,커피음료 시장 성장 지속, 건강 트렌드로 이온·비타민음료, 생수 소비 함께 성장 / 당분 등에 의한 건강 우려로 과채음료는 소비 감소 추세
 
◈ (수출·입) 음료류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세안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 생수는 수입규모가 확대되어 내수시장이 성장 중
 
○ (음료류) ‘18년 5억 8,263만 달러를 수출하여 ’14년 대비 21.1% 성장, 특히 인도네시아 9배, 베트남 5배, 캄보디아 2배 증가
 
   * 한류로 인한 K푸드 관심 증가와 할랄 인증 획득, 현지 맞춤형 전략 등이 주효
 
○ (생수) 수출액이 27.7% 증가(‘14~’18)하는 동안 수입은 83.4% 증가하여, 해외 수출보다 국내 생수 시장이 몸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임

보도자료 생수 시장은 급성장, 음료류 시장은 소폭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음료류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품목비중) '18년 생산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품목은 커피이며, 이어서 탄산음료류, 기타음료류, 다류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비중을 살펴보면 커피음료가 1조 3,191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탄산음료, 생수, 과채음료 순으로 나타났다.
판매 채널별로는 구매 즉시 음용하는 음료류 특성과 높은 접근성으로 편의점의 매출액 비율이 가장 높고, 점유율도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는 14년 대비 18년 수출액이 약 9배 증가하여 2,251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동일기간 베트남 5배, 캄보디아는 2배 성장해 각각 3,362만 달러, 7,048만 달러를 수출하였다.
음료류.생수 생산 및 유통.판매 현황, 소비특성 등에 대한 정보는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게제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음료류(생수포함) 시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 (배포 - 보도자료) 생수 시장은 급성장, 음료류 시장은 소폭 증가 (10.18, 조간).hw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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